


" 별 도움도 안 되는게... 닥쳐봐. "
[이름]
소 예진
[나이]
25세
[성별]
여성
[키 / 체중]
168cm/52kg
[성격]
▶대담한, 겁 없는
겁 없는, 대담한 소예진의 모습은 전혀 약자를 위한 정의로움에서 비롯된 키워드가 아니다.
롤러코스터나 귀신의 집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도 별 감흥 없어보인다.
분한 위협이 되는 말이나 (대놓고) 협박에도 눈 하나 깜빡 하지 않는다!
▶속을 알 수 없는
언제나 여유로워 보이는 얼굴.
하지만 결코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은 아니다.
무표정으로 상대를 주시하다가 대화 시에만 가끔씩 속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답한다.
▶높은 자존심? , 완벽주의 (+이기적)
제 신경을 건드려 놓으면 뒤끝있게 꼭 화려한 복수를 해 주고야 만다.
누가 그랬든간에 저를 무시하는 행동이나 발언은 용서치 못하는 (본인에게나)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쓸데없이 자존심이 너무! 높아서,
본인에게 해 주는 충고조차 험담으로 들린다.
충고도 필요없을 정도의 완벽한 사람이 되려고 아득바득 노력 중.
제 심기가 거슬리면 어떤 말이라도 필터링 없이 막 나간다.
자기 자신이 누구보다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제 말을 들은 상대의 반응이나 기분 정도는 신경쓰지 않는다!
상대가 누구든 일관적으로 싸가지가 없다.
[기타]
이제 덧니따윈 없는 고르고 깔끔한 이빨!
고1때 이빨 교정의 험난한 여정을 마쳤다!
이빨을 마음껏 벌리고 웃을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새로 알게 된 사실은... 소예진은 입이 네모나다!
고등학생 때 머리카락이 허리에 닿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열심히 머리칼을 다듬고 있으나. . . 글쎄, 머릴 짧게 자르게 될 지는 모르겠다!
▶생일
12월 9일. 별자리는 사수자리.
▶혈액형
RH+ AB형
▶가족관계
엄마, 아빠.
조부모님은 돌아가신지 꽤 됐고 사촌들과는 전혀 상종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