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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보고싶었어? "

 

 

 

 

 

 

 

 

 

 

투블럭을 했다!!

피어싱도 했다!!

[이름]

임윤시

[나이]

25세

[성별]

여자

[키 / 체중]

164cm/51kg

당신의 기억 속 모습보다 많이 자랐다!

[성격]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어보인다. 언제나 맑은 아이.

밝은

항상 웃고있다. 

이를 보이며 웃고 눈을 감으며 웃고...

언제나 방긋방긋 웃어 그 모습이 꼭 햇살같다.

장난치는 것도 좋아한다.

 

긍정적인

긍정적인 사고! '나쁘게 생각해서 좋을 거 없잖아?' 라는 입장.

뭘 해보더라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세상엔 좋아할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나도, 너도 이것도 저것도 다 좋다!

가끔 꽃밭에 가있는 애같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할 줄 아니 걱정할 것 없다.

 

당당한

이제 더이상 속으로 앓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언제나 자신있고, 솔직하다.

타지역으로 가서 지내면서 오히려 자신감을 얻고 

자신에 대해서 잘 알게되었다.

똑부러지는 아이로 자랐다.

[기타]

고등학교 이후 연락이 잘 안되었다.

뭐하고 지냈니?

사실 중학교 시절은 자신의 사춘기였다.

겉으론 밝고 평소처럼, 지냈지만 혼자가되면 사무치게 외로웠다.

혼자일때면 너무 외로워 온갖 생각을 다했다.

이대로 영영 사람들에게 기대고만 사는 건 아닐까? 혼자 일어서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을 누군가와 함께일 때도 할 무렵부터는,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내린 결론 중 하나로,

고등학교를 먼 곳으로- (재마를 따라가지 않고) 먼 곳으로 갔다.

가서 새로운 경험으로 악기를 배우고 지금까지와 완전 다른 생활을 했다.

거기서도 사람을 좋아하고 밝은 임윤시였지만, 고등학교 3년을 새로 생각하면서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꽤 떨어진 곳으로 간 대학에서

교환학생 신청으로 돌연! 일본으로 가버렸다!

 

그렇게 간 일본에서 잘 적응해 졸업한 거의 직후 (몇달간 알바를 하다)

작은 쇼핑몰의 웹디자이너로 취직한다.

생긴지 1년정도고 사장이며 직원이며 다들 청춘이라는데- 즐겁게 다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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