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디 한번 속여봐. 재밌네. "
[이름]
한우현
[나이]
25세
[성별]
남
[키 / 체중]
185cm/평균-2kg
[성격]
냉소적이다
일하려고 관계 맺냐는 말에 온몸으로 오케이를 할 수 있는 사람. 지금의 그를 예전과 동일한 사람이라고 생각 못 할 정도로 차갑게 성격이 뒤바꼈다. 자주 웃는다는건 과거와 달라진게 없지만 비웃음이 대부분이라 분위기라거나 웃는 이유에서 차이가 생겼다. 과거에 인연이 있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지극히 차가운 태도로 일관한다.
털털하다.(혹은 무관심)
객관적으로 봤을 때 별볼일 없는 일이라 하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간에 그냥 넘어간다.
뻔뻔하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믿게 만들던가, 아니면 발뺌하는 것을 숨 쉬듯이 쉽게 한다. 칼같이 규칙을 지켜 의무를 다하는 성격도 있는 반면에 전부 다 정직하게 해결하려 하지는 않는 모순적인 부분에서 나온 자기방어의 느낌.
편애적이다.
과거에 자신을 알던 사람이나 자신이 믿을 수 있다 판단한 사람에게는 냉소적인 부분이 해제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칼같고 조금도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 아마 두 부류의 사람이 그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차별하는 느낌을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타]
항상 웃고는 있지만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 그는 친절함을 베푸는 방법은 잃어버린 것 마냥 사회에서 냉랭하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스트레스가 많은지 눈 아래에 다크서클이 퀭하니 들어잡혀있다.
LIKE- 라운드 티에 헐렁한 긴 바지, 자기 집,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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