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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나비, 너 닮았어. "

 

 

 

 

 

 

 

 

 

흑발에 자주색 눈동자. 캐릭터 기준 왼쪽 귓불에 피어싱 두 개. 회색 코트에 맨투맨(가슴팍에 문구 'Polaris'). 롤업 청바지에 하이 워커.

[이름]

곽재마

[나이]

26세

[성별]

남성

[키 / 체중]

183cm/63kg

[성격]

무심함, 마이웨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의 무심함은 태생적인 듯 하다.

틱틱대거나 까칠한 말투도 여전하나, 이젠 거짓말이나 입 발린 말도 제법 한다.

오래 본 사이에도 버릇처럼 툭 까칠함이 튀어나오곤 한다.

 

 

다정함, 부끄럼

 

친밀감이 쌓인 이들에게 다정한 행색을 하고 자주 웃는다.

부탁을 곧이 곧대로 들어주거나 은근슬쩍 챙겨주는 등, 편한 상대에게 호의를 자주 베푸는 편.

다만 부끄럼을 못 참는 상황이 생길 땐 여전히 로봇처럼 고장나곤 한다.

장장난을 치거나 당하는 것도 굉장히 즐기고 좋아한다.

 

 

감수성, 공감

 

의외로 감성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곤란한 사람들을 잘 지나치지 못하기도.

여리거나 약하거나, 우는 사람에게 매우 약하다.

그래도 이젠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눈물을 잘 참을 수 있게 되었다.

 

 

게으름, 귀찮음

 

귀찮아하고 즉흥적이던 버릇을 꽤 고쳤다.

계획적으로 행동하고 쌓인 일을 제 때 해치운다.

전엔 귀찮아서 못했지만, 이젠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성에 안 차서 뭘 못한다.

[기타]

- 모 대학 국어국문학과 조교.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 후 대학에 붙자마자 군대에 다녀오고 졸업 후 바로 조교직을 맡았다.

여러 모로 부지런히 살아온 편. 요새는 일 때려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 귀를 뚫었던 구멍을 피어싱으로 다시 뚫었다.

다양한 종류의 피어싱을 시도해보는 중.

 

- 추위를 정말 많이 타지만 폼생폼사라서 얇게 걸쳐도 신경 쓴 차림새를 하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감기가 자주 든다.

추위를 조금이라도 무마하려는 노력인지 코트 안에 핫팩이 잔뜩이다.

가끔 너무너무 추울 땐...모든 걸 포기하고 잔뜩 껴입은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 말랐지만 잔근육이 어느 정도 붙은 편.

제 체격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며 만족하지만 이제 엄마한테 살도 좀 찌라고 혼난다.

 

- 제법 사람을 많이 겪어 본 티가 많이 나게 되었다. 거짓말도 익숙하고 서투른 티도 덜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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