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곳은 여전히 예쁘구나 "
[이름]
권미아
[나이]
26세
[성별]
여
[키 / 체중]
155cm/마름
[성격]
[차분한]
또래와 달리 매우 차분하다.
쉽게 웃거나 화내지 않는, 딱 적당한 선에서만 표현을 한다.
아마 강압적인 집안 교육 때문일지도 모른다.
+
초등학교 때 보다 성격이 좀 더 밝아졌다.
이제 어느 정도 잘 웃기도 하고 조금 욱하여 화도 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그 동안 관찰을 많이 한 만큼 사람들의 성격이 잘 파악이 되는지 조금의 능글거림도 보인다.
[내성적인]
속을 쉽게 내보이질 않는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여 여러 곳에 속해 있어도 자신의 이야기는 잘 하질 않아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이는 잘 없으나,
같은 공간 속에 있을 때 들려오는 얘기들을 잘들어버리곤 하여
남들이 자신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자신은 남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편이다.
[직설적인]
돌려말하는 것을 잘 못하는 편이다.
항상 솔직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 자신의 말이 남에게 무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남의 얘기를 잘 듣는 편인지라 고민도 잘 들어주는 편이고, 좋아도 하지만
대답이 아주 솔직한지라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기타]
외국에서 살다가 얼마 전 한국에 도착했다.
이제 가족이랑은 연락을 끊었으며,
머리도 짧게 자른 채 유지 중이다.
자신이 유일하게 흥미를 느끼던 미술은
오른 손이 다친 후부터 할 수 없게 되었으나,
좋은 머리로 인해 디자인 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