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보고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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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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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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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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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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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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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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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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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cm/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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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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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 믿음직한

"내가 거짓말 하는 거 봤어요?"

어려서부터 줄곧 사실이 아닌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선의의 거짓말도 무거운 주제에선 절대 하지 않는다.

언제나 솔직한 모습에 타인에게 믿음직한 이미지로 굳혀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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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감기 조심해. 내일은 오늘보다 춥다더라."

사람을 좋아하는 탓인지 주변인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친절하다.

도와줄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서기도 하며 보답을 바라는 일은 없다.

가끔 지나친 친절로 폐를 끼치게되면 그 상대에겐 스스로 벽을 세워 실수하지 않도록 적정선을 지키려 노력한다.

 

이성적인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감정을 절제하는 것에 능숙하다. 어느 상황에서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며 웃는 얼굴을 유지한다.

친구들에게 단 한번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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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많은

"그 얘기는 나중에 할까?"

본인의 이야기를 신나게 떠드는 일은 거의 없다. 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에 서서 공감을 할 뿐.

저에 대해 묻는다면 선을 긋고 가벼운 사실들만을 이야기한다.

곤란한 질문이라고 여겨지면 자리를 회피하거나 이야기 주제를 자연스레 바꿔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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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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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와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성격. 

젖살이 조금 빠지고 키가 자랐지만 얼굴은 여전하다.

 

중학생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워 예고에 진학했고, 현재까지도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다.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와 현재 대학에 복학했다.

 

피망은 여전히 불호.

말 없이 그릇 가장자리에 밀어두곤 한다.

 

하늘을 보고있기를 좋아한다.

 

초콜렛, 젤리 등 달콤한 것들을 여전히 달고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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