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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
[이름]
박윤성
[나이]
26세
[성별]
남성
[키 / 체중]
176cm/평균
[성격]
1. 밝고 유한
어릴 때 만큼 기력(?)이 넘치진 않지만 여전히 밝고 활기찬 면이 있다.
어느 상황에서든 고분고분한 편이며 웬만하면 잘 넘어가고, 웃어주는 게 습관이다.
원체가 물렁하기도 하고 괜히 한마디 내뱉어서 불편해지기 싫단 이유도 있다.
2. 은근히 소심한
타인에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이따금 필요 이상으로 마음을 쓸 때가 있다.
만나서 잘 놀아놓고 아까 그런말은 하지 말 걸 그랬나 되새김질 한다던가, 잘 나가다가 한번씩 멈칫해서 타이밍을 놓치는 건 예전에도 지금에도 여전하다.
사람을 조심스럽게 대하려는 경향이 깊어졌다.
3. 나른한
이전처럼 매사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달려들기보단 일단은 한발짝 뒤에서 지켜보는 게 편하다.
나름의 요령이 늘면서 생긴 모습이기도 하고, 예전같지 않은 체력(?) 때문이기도 하다.
[기타]
- 대학생. 형이랑 함께 살다 형이 결혼한 뒤로는 혼자 자취하고 있다.
- 술자리를 좋아해 술을 곧잘 마시지만 혹시 취해서 실수할까봐 적당히 조절해서 마신다. 담배는 즐겨 피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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