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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아트? 얼굴이면 충분하지않나. "

 

 

 

 

 

 

 

 

 

[이름]

한도희

[나이]

26세

[성별]

남자

[키 / 체중]

183cm/61kg

[성격]

- 유한, 

그는 선하다면 선했지 결코 모난 성격이 아니었다. 먼저 살갑게 다가가지는 못했지만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적당히 부드럽고, 상냥하고, 친절했으며 사려깊게 행동할 줄 알았다. 깊은 곳에서부터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을 증명하는듯 말을 끝마칠 즈음이면 입가에 옅은 미소가 그려졌다. 그것은 지켜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무언가를 담고있었다.  

 

- 느긋한, 

 

행동도 말도, 타인에 대한 반응까지도 느릿느릿하고 엇박자스런 감이 없잖아 있었다. 또한 나사가 하나 풀린 사람 처럼 눈에 초점이 풀리거나, 소위 멍을 때리는 표정을 짓기가 잦았다. 따라서 원체 사람이 느린 기질을 타고난 듯 싶지만은, 그는 그 이상으로 여유를 부렸다.  

 

- 이타적인, 

 

어느정도는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텐데도, 늘 상대방의 입장에서 행동하고 생각했다. 말을 한 번 할 때에도 머릿속에서 말을 한 두번은 더 거르고 걸러서 입을 여는 편이었다. 

[기타]

- 플라워 카페,  

 

대학로에 조그마한 플라워 카페를 차려서 운영하고 있다. 가끔씩 감성 카페라며 인스타에 오르는 듯하지만 알만한 사람들만 알법한 그런 카페. 

- 바이올린, 

 

완광히 거부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가끔씩 바이올린을 켰다. 손님들의 부탁에 몇 번 연주하긴 했는데, 그 덕분에 카페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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