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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 나로 생각하면 오산이라구~ "

 

 

 

 

 

 

 

 

[@_wowowowow님의 커미션 입니다.]

여전히 결이 좋고 부드러운 머릿결 염색을 한것인지 연갈색으로 물든 머리카락은 허리 끝까지 내려와 있으며

끝으로 갈수록 웨이브가 점점 강하게 들어간다. 눈은 여전히 강아지 처럼 동글동글한 눈매

맑은 바다를 담은듯한 푸른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얼굴 전체 분위기를 보면 전보다 한층 밝은 느낌과 성숙해진 느낌이 돈다

또한 계속 운동을 해온 탓일까 몸매가 좋고 잔근육이 조금 있다.

[이름]

은방울

[나이]

24세

[성별]

[키 / 체중]

165cm/50kg

[성격]

메인 키워드: 활발하다/친절한/장난기 있는/직설적

서브 키워드: 잘웃는/솔직한/조금 능글맞는/눈물이 적지 않은

 

[활발하다/장난기 있는/조금 능글맞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소심하고 낯가리던 성격은 어느새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다. 예고에 진학한 이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으며

사회에 대하여 조금씩 배워갈수록 제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은 조금씩 밝고 활기차며 장난기 있는 성격으로 대체되었다.

대학교에서 뮤지컬 과를 재학하고 있는 탓일까? 어투와 행동에 과장이 있으며 사람들에게 잘 들이대는 능글거리는 면이 보이기도 한다.

지금의 밝은 성격이 연기가 아니겠냐는 생각이 든다는 사람도 있지만, 예전부터 성격을 바꾸고 싶어 했기에 본인은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는 것 같다.

 

[친절한/잘 웃는]

"괜찮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에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모두에게 친절하고 뒤에서라도 조심스레 챙겨주려 노력하고 있다.

남들이 다치지 않기를 늘 바라고 있어 반창고나 소독약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신중하며 조심스럽던 모습이 아직 남아있어 이 모습을 본다면

'그때 그 아이가 맞구나' 말을 들을 정도이다. 예전처럼 몸이 굳어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고 있다.

 

[직설적/솔직한]

"그거 버리는 게 낫지 않아?"

 

과거와 가장 크게 변한 점은 긍정적이고 밝게 변한 성격이다. 성격이 바뀐 탓에 남들에게 말을 걸고, 친해질 기회를 얻었으며 주변에는 사람들이 맴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과 어울린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은지 말을 돌려서 하거나 하고 싶은 말은 그때그때 말해야 한다. 그 모습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더 많다. 솔직하게 말하는 대신 무언가를 숨기는 게 서툴러져 귀여워 보인다는 평도 있다.

 

[눈물이 적지 않은]

".....(훌쩍)"

 

과거 보다 눈물이 적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눈물이 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지금은 남들 보는 앞에서 울진 않고 아무도 없을때 구석에서 숨죽여 운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남들에게 과거처럼 우울한 모습말고 늘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인지 그러는것 같다.

[기타]

첫째. 생일

아이는 5월 8일에 태어났다. 탄생화는 수련, 꽃말은 청순한 마음. 별자리는 황소자리.

 

둘째. 가족

아이의 가족은 아버지,여동생 그리고 아이로 이루어진 3인 가족이다.

아이의 어머니는 고등학교 3학년때 사고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예전 살던곳에서 화원을 하고 계신다.

여동생은 현재 8살로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으며 아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아닌 다른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셋째. 버릇

◆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난시로 태어났다.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지금보다 더 어릴 적부터 늘 쓰고 다니던 안경을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현재는 안경을 쓰지않고 렌즈를 사용하고 있어 가끔 어릴때 처럼 안경을 쓰고 있는 착각을해

허공을 만지작 거리다 안경이 없는걸 깨달아 혼자 웃기도 한다.

 

◆ 여전히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타입이다.

예전에는 울면서 제 딴에는 약하게 주먹으로 때렸지만

현재는 아무 거리낌없이 자신의 심리를 불편하게 하거나 시비를 걸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웃으며 주먹을 날린다.

 

◆ 깊은 생각에 빠지거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멍을 때리며 볼펜을 계속 똑딱 거린다던지

책상을 손가락으로 타다닥 친다.

 

◆기분이 좋거나 멍을 때릴때 마다 콧노래를 흥얼 거린다.

 

 

다섯째. 특징

◆ 뮤지컬 배우였던 어머니를 닮아, 체력이 좋으며 힘이 세고 가창력도 뛰어나다.

예전에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2학년 때 까지 과탑을 할정도로 과에서 가창력은 으뜸이였다.

 

◆ 집에서 큰 화원을 운영한 덕인지 꽃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어렸을 땐 시간이 날때마다  꽃을 돌보고, 물을 주고 잡초도 뽑아 주었지만

현재는 졸업때문에 바빠 신경을 못써주고있다.

 

 

여섯째. 취미

꽃 돌보기, 독서, 우쿨렐레 연주

일곱째. 소지품

꽃 자수가 들어간 오래된 손수건, 

 

여덟째. Like / Dislike

Like: 단음식, 꽃, 책, 운동, 바다, 음악

 

◆ 단음식

어렸을 때와 취향이 똑같아 아직도 단음식이나 과자 같은 군것질 류의 음식을 좋아한다.

지금은 과자 정도야 자신의 돈으로 사먹을수 있다며 생각날때 마다 근처 가게에 들려 마치 자랑스럽게 사먹고 있다.

 

◆ 꽃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너무 바빠 자취방에 있는 꽃과 식물들을 돌봐주지 못해 시들어가고 있다.

 

◆ 운동

아직도 몸을 움직이거나 뛰는 운동을 좋아하고 있다.

현재 매일 아침마다 공원에서 조깅을 하며

같은 대학 친구들과 헬스를 끈을 정도로 좋아하고 있다.

 

◆ 책

아직도 습관처럼 계속 책을 읽고 있다.

지금 취향도 중학교때 처럼 장편소설,시집,여행 에세이등 여러방면으로 읽는걸 좋아하고 있다.

여담으로 여행 에세이를 읽다보니 유럽이나 해외로 여행가는 로망이 생겨버렸다.

 

◆ 바다

어렸을 때 부터 줄곧 여름이나 겨울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따라 마을 근처 바닷가에 종종 놀러갔었다.

그때 듣는 파도소리와 모래사장에 깔려있는 예쁜 조개 껍데기가 좋다며 지금도 좋아하긴 하지만

수도권으로 이사온 탓에 바다를 보기가 힘들어 가끔 사진을 본다던지 동영상을 본다던지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

 

◆ 음악

어렸을때 좋아서 취미로 시작한 음악이 지금은 대학에서 뮤지컬 쪽으로 전공을 정해 배우고 있다.

아직도 우쿨렐레 연주하는걸 좋아하고 팝송이나 가요등등 아무 장르나 다좋아한다.

 

Dislike: 쓴 음식, 과제,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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