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 잘 왔어. "
[이름]
백여운
[나이 / 학년]
39세/교직원
[성별]
남
[키 / 체중]
182cm/조금 마름.
[성격]
귀찮은
아마, 이 단어가 요즘의 그를 잘 표현할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예전의 성실함에 비하면, 만사가 귀찮은 듯하다.
뭐, 그렇다고해서 일을 안한다는 건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같은 느낌이려나.
아무래도 일하는 연차가 찼으니, 귀찮아하면서도 일처리 속도는 엄청나다.
친절한
길을 걷다가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항상 나서서 도와준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종종 출근시간에 급하게 뛰어오거나 택시를 타고 올 때도 있다.
요즘에는...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도 있지만 버릇 어디 안간다고.
퉁명스러운
옛날보다는 말투가 퉁명스러워진 편이다, 무뚝뚝 하다 해야하나?
응, 그래라~ 하고 말을 넘기기 일수.
그래도 도와달라는 말에는 궁시렁대며 도와준다.
온화한
왠만한 일에는 진심으로 화를 내는 일이 없다.
자신에게 불이익적인 일이 있어도 되도록이면 좋게 잘 풀어낸다.
하지만 가끔 주변 친구들은 그가 온화한 것이 아니라
단지 인내심이 강한 것뿐이라며 조심하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기타]
-10년 사이에 라섹수술을 받았다. 안경은 쓰지 않는 편.
-엄청난 동안, 안경을 안써서 그런가? 오히려 회춘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
- 얼굴 살이 조금 많이 빠졌다. 그래서 아이홀도 조금 짙어졌다.
- 초등부 교사.
-보비를 키우고 있다.
- 예전보다 체력이 더 안좋아졌다. 매일 피곤해보이는 듯.
-청운초,중교 출신인지 몰라도 정문 앞 구멍가게 주인 분과 친하다.
-키가 1센치 줄었다... 게다가 왠지모르게 살도 빠진 것같은데.
- 홍삼 외에 비타민, 보조제 등을 챙겨먹고 있다.
-건강을 위해 싫어하는 운동을 시작한지 어언 3년이 되어간다.
-골초, 하지만 담배냄새가 많이나는 편은 아니고 정말 아~~주 가까히 가야 맡을 수 있을 정도.
-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요즘 만사가 귀찮으신 것같은데.
- 좋아하는 것 : 정리하기, 담배, 군것질, 술, 보비
-싫어하는 것 : 운동...
[관계]
류은하수선생님:
웬수
